베트남, 다시 가고 싶은 호이안 베트남 호이안은 다낭에서 대략 2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15~19세기 베트남의 무역 항구 도시의 모습이 잘 보존된 곳이다. 로컬 문화와 중국, 일본, 유럽 등의 외부 문화가 섞인 고풍스러우면서 화려한 이색적인 건물과 가옥, 거리의 모습으로 인해 항상 관광객이 넘친다고 하며, 실제로 그랬다.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아시아인 관광객보다 서양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많다. 다낭의 또 다른 관광 코스인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바나힐 같은 경우에는 주로 현지인들이 많은 점에서 매우 대조적. 199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며, 거리는 비교적 깨끗한 편이다. 예전 여행기를 보면 다낭뿐만 아니라 호이안 역시 넘치는 오토바이들로 인해 혼잡하다는 평도 많았으나, 아마 이제 규제.. 더보기 아몰랑 나의 핵심 목표는 그러니까 올해 달성해야 할 것은 말하자면 애플와치다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와이프의 관심사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아몰랑! 어제 와이프는 어제 코엑스 가서 티셔츠 또 사옴....ㅜㅜ 더보기 메르스 신드롬 길을 걸을 땐 괜찮은데, 버스에 타면 숨이 갑갑하고 앞이 뿌연해지는 느낌이다. 차창 밖 공기도, 특정할 수 없는 불결함을 담고 있는 듯 불쾌해. ... 역시 해결책은 애플와치인걸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